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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 날짜

2012.1.1

목차

지구인이 보내는

첫 번째 편지19
두 번째 편지35
세 번째 편지59
네 번째 편지79
다섯 번째 편지95
여섯 번째 편지115
일곱 번째 편지129?

책 소개

지금껏 이런 편지는 없었다!

-우리 모두의 가능성을 깨우는 7통의 희망-

유이의 <지구인이 보내는 편지>는 인류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유일무이한 책이다.인간의 눈으로 본인류의 모습은 온통 욕심과 탐욕으로 얼룩져 있다.인류에게 과연 희망이 있을까라는 회의적인 생각이 들만하다. 하지만 인류에게는 다른 모습도 있다. 우주의 진리를 밝혀 내기 위해 수많은 의문을 던지고 문제를 해결하려 하며,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고 그것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다. 예술로 승화시키기도 하며, 이론을 정립하고, 발명품을 만들어 낸다. 그렇게 인류는 진화하였다.

유이의 <지구인이 보내는 편지>에서 저자는 인류의 또 다른 얼굴, 보이지 않는 긍정의 에너지를 표현한다. 정복하기 위해 싸움을 일삼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인류의 모습이지만 그것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하고, 그로 인해 희망을 갖고 꿈을 꾸는 것 또한 인류의 참모습이라고말한다. 이 책은 인류의 마음이 어떻게 진화하였는지, 그 원천은 무엇이었는지진정성이 담겨있는 7편의 편지를 통해 이야기한다. 각각의 편지는 인류를 진화시킨, 그리고 앞으로 진화 할 인류의 무한한 가능성을7가지 코드를 통해 풀어냈다. 이 편지를 누군가 읽는다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그 무한한 가능성에대해 더 알고 싶어질 것이다. 심지어 인류마저도 자신의 잠재력에 대해 믿고 싶어질 것이다.

인류를 변화시키고 진화를 이끈 사람은 소수이다.그들은 생사의 문턱에서도 희망과 신념을 버리지 않았고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뛰어넘은 일들을 이루어냈으며 타인과 세상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다. 그들이 특별하기 때문에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는 인류가 진화할 수 있었던 원천과 가능성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바로 그 가능성의 사례이며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천천히 7편의 편지를 읽고 있노라면 어느새 ‘희망’이란 두 글자가 독자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릴 것이다.

인류를 변화시키고 진화를 이끈 사람은 소수이다. 그들은 생사의 문턱에서도 희망과 신념을 버리지 않았고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뛰어넘은 일들을 이루어냈으며 타인과 세상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다. 그들이 특별하기 때문에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는 인류가 진화할 수 있었던 원천과 가능성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바로 그 가능성의 사례이며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편지를 누군가 읽는다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그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질 것이다. 심지어 인류마저도 자신의 잠재력에 대해 믿고 싶어질 것이다.어느새 ‘희망’이란 두 글자가 독자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릴 것이다.

책 미리보기

친구여.

내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이기적이고 무지해 보이는 인류가 변화하는 우주 속에서 진화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가치들이다. 친구여. 당장은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인류가 만들고 결정해 놓은 많은 일들은 내가 지금부터 할 이야기들을 부정한다. (중략) 하지만 친구여. 나는 호소하고 싶다. 왜냐하면 진실을 알기 때문이다. 그대도 알다시피 진실은 하나다. 아무리 겉으로 보이는 정황들이 모두 진실을 왜곡한다 하더라도, 진실은 하나이다. 그리고 그 진실은 바뀌지 않는다. 친구여. 내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인류가 살아온 수만년의 진실과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수만년의 진실에 관한 것이다. 우리 인류가 지금까지 바뀌어 왔고 앞으로 바뀌어 갈 참모습과 잠재력에 대한 것이다. 과연 인류에게 앞으로 희망이 있을가? 친구여. 나는 이제부터 진실을 이야기하려 한다.

친구여. 그 힘은 인류의 깊은 곳에 흐르고 있는 고유한 마음에서 비롯된다. 그 마음을 우리는 사랑이라 부른다. 갖은 아름다운 형상으로 나타나고 전해지는 무궁무진한 마음. 사랑. 사랑이 드러나는 가장 또렷한 형상은 동정심이다. 약하고 상처 입은 존재를 보았을 때, 그 나약함을 업신여겨 함부로 대하거나 나의 힘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 하기 보다는 부족함을 채워주려 하는 마음. 상처를 낫게 해주려는 마음. 나 자신은 동정심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누군가 그것을 행할 때 칭찬하고 우러러볼 줄 아는 마음. 우리 종은 저마다의 가슴에 동정심이라는 불씨를 담고 있다.

친구여. 우리는 자유와 평등을 한 번도 가져보지 못했음에도 목숨까지 바쳐가며 갈구한다. 가지고 있지 않은 가치에 대해 마땅히 가져야 한다고 믿는 마음, 그리고 가질 수 있으리라고 믿는 마음, 그 가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투쟁하는 용기와 노력. 인류의 진정한 면모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이성과 정신으로 정의한 가치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 우리가 조금씩 하지만 쉬지 않고 변화해 온 힘의 정체, 나아가 인류 사회를 움직이고 발전시킨 원동력이 여기에 있다.

친구여. 우리 인류는 꿈과 희망의 힘으로 살아간다.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고단한 삶 속에 있으면서도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그에 따른 보상을 받으리라 기대하며 근면하게 살아가고,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 앞에서도 이 고비를 지나면 더 나아진 결과와 만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뛰어든다. 그리고 숱한 시행착오와 위험을 감수하고 우주 탐사를 떠나는 원동력 또한 우주의 비밀을 파헤쳐가고 외계의 존재를 만날 수도 있다는 희망으로부터 나온다. (중략) 친구여.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황무지에 1이라는 자원을 들이더라도 여기에 힘과 열정과 희망을 보태지면 10배, 100배를 넘는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의 힘듦을 견딜 수 있고, 눈앞의 욕심을 참으며 양보하고 희생할 줄도 안다. 아무도 손으로 적어낼 수 없지만 모두의 마음에 살아 있는 인류만의 가치 계산법이 존재하는 한, 희망은 언제나 절망을 이겨낸다. ---본문 중에서?